천안ㆍ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

대전지검천안지청 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하 천안아산범피센터)는 최근 이운형 이사장 취임식에 기부된 쌀 화환을 천안기초푸드뱅크에 이어 범죄피해자 80명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.

이운형 신임이사장의 취임 당시인 4월 25일 기부된 쌀 중 1600㎏을 아우내농협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15일 전달했다.

앞서 천안아산범피센터는 8일 천안기초푸드뱅크에 쌀을 전달,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하기도 했다.

이운형 이사장은 “범죄피해를 입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쌀을 전달하게 됐다”며 “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했다.
천안=김한준 기자 hjkim7077@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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